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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유형별,지역별 대학진학률

네게주는선물 2022. 12.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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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유형별 대학진학률
일반고 대학진학률


2022년 2월 졸업생 기준 일반계고의 대학진학률은 79%로 전년 79.8% 대비 0.8%p 감소했다.

일반계고 9개 유형 가운데 일반고 자공고 자사고 외고 국제고 체고 6개 유형의 진학률 하락

예고와 영재학교 과고의 진학률은 소폭 상승.

진학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일반계고 유형은 외고다.

2021학년 진학률 76.1%에서 2022학년 72.2%로 3.9%p 하락.

문과계열 최우수인재로 분류되는 외고 학생들의 경우 최상위대학 진학을 위해 재수

 

의대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는 자사고도 마찬가지로 전년 61.9%에서 올해 60.1%로 1.8%p 감소

재학생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재수 정시에서 의대 진학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에서 일반고도 사교육이 밀집된 교육특구 중심으로 진학률이 하락했다.

의대열풍이 거센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가 대표적이다. 


진학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외고다. 지난해 76.1%보다 올해 3.9%p 하락해 72.2%를 기록

 

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 유형은 자사고다. 외국어고는 72.2%(졸업 5453명/진학 3938명), 국제고는 69.4%(1049명/7287명), 일반고는 79.6%(33만6727명/26만8148명), 자공고는 82.9%(9118명/7560명)인 반면, 자사고의 2022학년 진학률은 60.1%(1만454명/6282명)에 그쳤다.

영재학교와 과고의 경우 진학률이 오히려 상승했다.

영재학교는 지난해 88.9%에서 올해 89.2%로, 과고는 87.5%에서 88.4%로 올랐다.

영재학교와 과고의 경우 정시보다 수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재수 비율이 자사고에 비해 낮은 경향이 나타난다. 

영재학교 8개교 중 대전과고가 대학진학률 97.7%

광주과고 96.6%, 인천과학예술영재 96.1%, 한국과학영재 95.1%, 세종과학예술영재 92.4%, 경기과고 90.4% 등 6개교가 진학률 90% 이상이다.

서울과고는 76.2%로 전년도 90.3% 보다 하락했고, 대구과고가 73.1% 

과고는 인천과고가 98.8% , 충북과고 97.8%, 경남과고 94.9%, 인천진산과고 93.5%, 제주과고 92.1%, 울산과고 91.5%,

대전동신과고 91.4%, 경산과고 91.1%, 강원과고 90.9%, 부산일과고 90.2%, 전남과고 90.1%, 부산과고 90.0% 등

12개교가 진학률 90% 이상. 경기북과고는 88.7%, 세종과고는 79.4%,  한성과고는 76.9%. 


지역별진학률

서울 경기와 지역적 특수성이 있는 제주 79.5%(졸업 5326명/진학 4236명)

경북 90.8%(1만7477명/1만5865명),

전남 87.6%(1만2078명/1만585명),

광주 87.5%(1만2964명/1만1346명),

울산 86.7%(8863명/7682명),

경남 86.6%(2만5588명/2만2165명),

충북 86.1%(9984명/8593명),

대구 85.8%(1만8031명/1만5472명),

강원 85.7%(1만847명/9292명),

전북 84.4%(1만4369명/1만2134명),

부산 84.2%(2만0168명/1만6986명),

대전 83.2%(1만1922명/만9919명),

충남 81.9%(1만5395명/1만2615명),

세종 81.3%(3327명/2705명),

인천 80.9%(2만0207명/1만63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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